선교 - 뜻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올해는 개천 5921년, 단기 4357년, 선기 31년입니다

선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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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복본의 정신을 지켜온 역사로서
인류 전체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역사는 단순히 한국의 역사만이 아니라 인류의 문명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생명을 두루 이롭게 하려는 한민족의 홍익弘益 정신이야말로 인류의 당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복본의 뜻을 지키고자 했던 선조님들의 정신은 바로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에도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선교는 <부도지>와 <한단고기>의 기록 속에서 역대 조상님들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천부의 문화를 다시 꽃피움으로써 지금 인류 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그 옛날 마고성에서 떠나올 때 하였던 복본의 서약을 지키고자 합니다. 그와 동시에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큰 가르침이 지구촌 인류의 크나큰 축복이자 행복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도록 새로운 인류 문명을 건설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만월 도전께서 천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선교를 창교하신 이유이자 목적이고 선교가 이어받은 사명입니다.

마고성 시대 – 환국 (환인7대) – 신시배달국 (환웅 18대) – 조선 (단군 47대)

우리 조상님들은 나라 이름이 바뀌어도 대를 이어가며 마고성에서 하였던 복본의 맹세를 잊지 않고 실천하였습니다. 47대 고열가 단군께서 천부의 법을 폐관하시고 2천년이 지난 오늘 한민족의 정신을 그림으로 되살려 인류의 새로운 탄생을 기원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