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 도전은 인간의 가치, 생명의 가치를 일깨우는 영성지도자로서 단기 4327년(1994)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통해 국혼을 살리고 인류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큰 뜻으로 출가하여 구도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선교는 이날을 창교일로 기리고 있습니다.

만월滿月이라는 호에는 은은하지만, 모든 것을 환하고 공평하게 비추는 보름달의 사랑과 지혜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선교의 도전으로 단기 4333년(2000) 8월에 미국 UN 본부에서 개최된 <밀레니엄 영성 지도자 세계평화 회의>, 4335년(2002) 6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ACRP(아시아종교인 평화회의)에 한국 종교계를 대표하여 참석하였습니다.

단기 4339년(2006) 3월에는 충북 영동에 한민족 정신의 구심을 세우고자 국조전을 세웠으며 이어서 경기도 일산과 제주도 애월에도 국조전을 건립하였습니다. 또한, 수많은 법회와 강연을 통해 인간 내면에 깃든 신성을 밝히고 지혜로운 영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도심 속 수행처인 도원道院을 전국에 열어 생활 속에서 선도수행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전 세계를 돌며 강연회를 열어 삶의 참가치를 찾는 이들에게 홍익정신을 전하고 있습니다.

홍익철학을 글과 그림에 담아 수차례 전시회를 열고 SNS를 통해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교 도전,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기운차림 봉사단 상임고문을 역임하며 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홍익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